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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외선
- 작성일2022-08-09
- 최종검토일2024-04-03
- 담당부서기후보건·건강위해대비과
- 연락처043-219-29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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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외선지수란
- 피부 손상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- 자외선에 노출될 때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. 즉, 사람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입니다.
- ※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이유?
- 적절한 자외선 노출은 비타민D의 합성을 위해 필요합니다.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이나 피부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자외선 차단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전 세계 피부암 진단 환자 670만 명, 피부암 관련 사망 12만 명 이상(’19년 기준)
- 전 세계 백내장 진단 환자 1,600만 명 중 320만명(20%)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 백내장 환자
- 자외선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와 눈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커지고, 손상이 발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.
- 자외선지수가 3 이상에 도달하면 자외선 차단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
산출 방법
- 태양 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복사량을 5단계(위험, 매우높음, 높음, 보통, 낮음)로 나눈 지수로 환산한 것입니다.
- 맑은 날씨의 자외선 예측값에 날씨 예보를 통한 구름 보정 값을 적용하여 산출합니다.
- 수치자료(기압, 하늘상태, 강수량, 강수형태 등)와 기상관측자료(오존값 등) 등을 이용합니다.
* UVA 월별 복사량은 5~6월, UVB 월별 복사량은 7~8월에 최대인 것으로 관측됨(출처 : 한국기상청 관측자료)
[ 자외선 지수의 단계 및 주의사항 ]
단계 | 지수범위 | 설명 및 주의사항 |
---|---|---|
위험 | 11 ~ |
|
매우 높음 | 8 ~ 10 |
|
높음 | 6 ~ 7 |
|
보통 | 3 ~ 5 |
|
낮음 | ~2 |
|
* 자외선 노출시간에 따른 피부 화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*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위에서 제시된 보호조치보다 강한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.
* 자외선 지수는 WMO, 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안하는 “Global Solar UV Index”의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였습니다.
제공 주기 및 방법
- 자외선지수는 기상청 날씨누리 생활기상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, 일 2회(6시, 18시) 제공합니다.
* 기상청 날씨누리 바로가기
* 종합기후변화감시정보 바로가기